Thanks to all readers - I just updated the look on my blog for a more fresh look. I will do try to write my own entries :) soon!

Sunday, September 23, 2012

D+16

아프다는 말이야
널 보낸 내눈이 웃고있는 건
 

거짓말이란 말야
안녕을 말하며 괜찮다는 말 


가지말란 말이야
다른 사람이 생겨도 기억하란 말

그리워서

너무나 그리워서
내가 원망스럽다

좋겠단 말이다

기억 속밖에
사진 속밖에만 없는 이가 아니었으면